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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8 15:49:06 KST | 조회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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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기 시절에도 마이오닉 나오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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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뢰 쉴드추뎀도 좀 성급했다고 봐요.
최지성과 정우용 선수가 선고기 상대로 지뢰 섞어쓰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는데
쉴추뎀 버프 해버리면서 아예 체제가 선거신으로 고착화되고
게임은 개 노잼되고 토스는 무조건 방어만하니까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하는 사람도 스트레스...
교전으로 이득을 봐야되는게 테란인데 교전 이득을 챙길 수 없는 구도로 가버리니까 더 힘들어졌죠.
선고기때는 싸움을 잘하면 틈이 생기고, 테란이 거는 싸움을 토스가 피할수가 없었는데
선거신이 대세가되면서 토스는 아예 걸어잠그고 싸움을 피해버리니까 -ㅅ-
내가볼때 2014 1시즌의 프사기 원인은 모점추와 예언자였는데
그걸 왜 지뢰 패치로 해결할 생각을했는지 이해가 안됨...
지금처럼 모선핵을 너프하고
예언자 이속을 롤백해서 밸런스를 맞출 생각을해야지 엄한 선고기가 얻어터졌다고 생각함.
차라리 점추/예언자 약화시키고 맵을 다양하게 깔았으면 테프전 보는 재미가 이것보다 훨씬 나았을것같다
조성주와 백동준이 붙었던 쫄깃한 밀당 승부같은건 이제 영원히 볼수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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