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토스전은 자날이 더쉬울듯

부료선+기갑병 없다해도 모선핵+예언자+폭풍함 도 사라지니

 

지금 토스전보다는 확실히 편해지긴할듯 적어도 초중반은 테란꺼니 ㅋㅋ..

 

근데 저그전은 더 힘들어질듯 해탱극혐

항상 느껴도 말로 못하는 거,

저그나 토스애들 실력이 향상된 거임.
솔직히 자날 끝무렵에 저그가 사기가 되는 시기에 보면 큰 패치는 없었음.
토스는 그 때까지도 발토스가 많았는데, 군심 오고나서 계속 실력이 늘고있음.

비교적으로, 테란은 자날때부터 크게 성장한 실력이 없는듯;
산개컨이나 2-3방 의료선드랍은 자날 때도 잘 했었음..

ㄴ 이때 당시에 여왕 사거리 패치가 있었는데 큰 패치가 없다니 무슨 소리임;;

그래서 자날말 테프전은 테란 우위로 끝났죠

ㄴ 여왕 사거리 패치는 후반엔 큰 영향이 없음.
ㄴ 저그vs토스 에서나 처음 1추적자 찌르기에 영향이 있지, 테란엔 큰 영향이 없다고 보여지고.
ㄴ 내 이야기는 그런 초반 이야기가 아니고, 큰 그림에서 교전이 있을 때, 사기다 라고 보여질 만한 패치는 없었음. 예컨데 부적업 삭제, emp 범위 너프 등..

ㄴ 그리고 대화에서 무슨 소리야? 가 아니고 무슨 말이야? 가 맞는 말임.

여왕패치가 후반에 영향 미친거에요 여왕패치전에 테란 정석빌드가 12병영 13가스 4~6염차뽑으면서

더블이였는데 화염차 압박때문에 저그가 6가스 먹는 타이밍이 많이 느리고 점막 퍼지는 속도도

느려서 불리했는데 여왕패치로 인해 화염차를 쉽게 몰아내고 6가스 멀티 타이밍이 빨라지고

점막도 빠르게 펼 수 있어서 테란이 점막 패치 이후에 운영싸움에서 저그한테 상대가 안됬어요

마치 지금 테저전 처럼요

여왕 사거리패치 게임에 큰영향 없었다는분 최소 자날 캠페인만깨고 안해보신분

여왕패치가 후반에 영향이 없다니 이게 무슨 개소리지...
여왕 사거리가 상향되면서 비로소 사신 상대로 발업링이나 바퀴를 뽑을 필요가 없어지고 노가스 트리플을 할 수 있게 된 건데 이게 후반에 영향이 없다고?

그리고 무슨 말이야가 아니라 무슨 개소리야? 라고 하려고 했던 거임 ㅇ

사신 말고 염차 ㅇ
사신은 바퀴 사거리 업되면서 관짝에 못 박은 거였지

ㄴ 넌 뭘 가르켜줘도..... 에휴 너 내가 옛날부터 알고 있는데, 토스였다가 테란 종변했다가 했었지?
너 나랑 실력 비슷했었거든? 너도 배워가면서 큰 거잖아.. 다른사람에게 개소리는;;

azure 저양반 욕구불만 같음 모든사람한테 개소리라면서 반말싸지르고 거의 욕이나 다름없는 쌉소리하고 다님

ㄴ 자날말 테프전은 토스우위엿죠;;;

여왕패치가 상관이 없다는게 무슨소리지...
여왕 패치 이후에 11 11에 건설로봇 동반하게 됐고
여왕 패치 되고나서 6여왕 8여왕 운영이 생겼는데

누가 젤 먼저 썻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오하나에서 이정훈 상대로 바이오닉을 퀸으로 떄려잡는 것도 보여줬는데

퀸 사거리 패치이후에 저그가 조금 더 째는 운영 가능하게됨여;;

뭐 누가 반말을 먼저 시작했네 이런건 둘째 치고,

소리[명사]
1. 물체의 진동에 의하여 생긴 음파가 귀청을 울리어 귀에 들리는 것.
2. [같은 말] 말1(2. 음성 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3. 사람의 목소리.

무슨 소리냐 라는 관용어 자체에 소리=상대방의 말 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김훈 등의 현대문학에서도 빈번히 사용되고, 국어사전 예문에도 등재되 있는만큼, 굳이 무슨 말이야로 변환해서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후반 대규모 교전에서 영향을 끼칠만한 부적패치류의 패치가 없었다' 라는 표현을 굳이 '큰 패치가 없었다' 라는 식으로 뭉뚱그리는 표현이 문제의 시발점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밸런스는 초중반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니까요.

다른 유저들의 반박이 부당한 게 아니라 최초 표현 자체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게 맞습니다.

다른 분들도 힛더치킨님이 초중반 패치가 후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전제로 말한게 아니라는 해명을 하신 만큼 굳이 그걸 딜 포인트로 잡을 필요는 없어뵈네요.

박수호식 6여왕 운영을 만든 여왕 사거리 패치가 별게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