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어떤 게임이든 재미요소는 '승리' 뿐인데

게임 내에서 유저들간의 소통을 활성화 시켜야대는거 같음

롤같은경우 워낙 유저층이 많아서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주위를 둘러보면 오프라인에서도 10명중 8명은 롤 유저라 그럴 필요가 없고 실제로 의외로 온라인 에서의 소통은

유저층치고는 굉장히 없는편 같음

반면에 과거 스1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잡았었고..

스2는 온라인을 잡았을때가 가장 흥했을 시기라고 생각이 듬

지금 조금이나마 활성화 시키려면 스1 프리서버 처럼 1부,2부,3부 같은 부수제를 만들어서 각 클랜별로 

전용 문양이나(마크는 자율이니) 특수 스킨을 제공해주는 방향으로하면 조금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프리서버였기 떄문에 그게 가능햇을 수도 있을거 같음.. 애초에 그런 시스템을 만드려면 클라이언트 자체를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너무 적고(특히나 외국계 회사이기 떄문에 ..)

뭔가 대책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승리후 보상이 없어요

굳이 스투에서 딴 재미 더 찾으려고 하지말고
사람 대 컴퓨터인 게임을 하면 됨
창세기전 보스패치,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꾸르잼

스2를 하고싶어서 그러는거 ..ㅋㅋㅋㅋ

NoWHere // 승리 후 보상이 뭘 의미하나요?? 어느 게임이든 경쟁 게임이면 순위점수가 보상 아닌가여??

뭐 어떤 보상이던지간에요. 이기고 난 후에 보상이 크게 적은건 게임 내외적으로 맞는 이야기니까요

뭔말인지 ㅜㅜ.... 스2는 순위를 겨루는 게임이어서 보상을 점수로 주고.. 롤도 그렇고 비슷한 게임의 경우 대부분 그렇잖아요. 뭐가 더 필요할지..??

스타2의 경우에는 초상화를 들수 있지만. 이건 빈번하고 지속적으로 주는게 아니니까

내가 롤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하스스톤을 예를 들어보면. 하스스톤은 몇판 하면 무슨 카드 팩 주고 그렇죠? 디아블로3를 예를 들면 계속 진행을 하다보면 아이템을 줘요. 이게 보상이에요. 히오스의 경우는 스킨이나 캐릭을 살수 있는 돈을 주고.

이에 반해서 스타2는? RTS는?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그거를 직시하고 만든게 초상화인데 이게 바로바로 주는것도 아닐 뿐더러 큰 만족을 주기에는 어렵죠. 허구언날 스킨 타령하는게 이런 이유죠

게임 자체가 재미있는 시점이 지나면

남는건 승리의 재미(승리를 좀 더 심화시켜서 래더 순위, 등급 등등)와
친목질의 재미 말곤 뭐 남는게 없죠

fps도 타격감이니 뭐니 해도, 그게 익숙해지면 남는건 킬하는 재미 밖에 없음
배필같은건 온갖 기이한 트롤 짓이 하나의 추가적인 재미네...

하스스톤은 덱을 키우는게 목적 // 디아블로3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는게 목적.. 보상을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성장형게임에 아이템이란 당연히 있는 요소 // HOS와 롤같은 AOS게임 같은경우에는 다양한 챔피언을 모으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당연한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RTS 자체가 말 뜻 자체 그대로 실시간 전략 게임이기 때문에 뭐 별다른 보상을 넣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타2 같은 RTS 게임의 경우에는 본인 실력을 키우는게 목적이죠
스2가 흥하기 위해선 그런 다른 유형의 게임을 밴치마킹 하기보다는 같은유형이고 흥했던 스타1의 요소를 밴치마킹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Only님이 말씀하신대로
"남는건 승리의 재미(승리를 좀 더 심화시켜서 래더 순위, 등급 등등)와
친목질의 재미 말곤 뭐 남는게 없죠 "
이게 답인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친목과 승리의 재미를 잘 합쳐야 한다는거고 .. 그게 스1과 스2초창기땐 잘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롤때매 유저가 없으니 친목이 없어지고 점점 망해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