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게이머라면 무조건 국내협회보단 해외비협회쪽 택하겠다

윤영서 선수 트윗터에 트로피들 보니 진짜 멋있네ㄷㄷ

 

상위권이든 중위권이든 실제 실력은 협회선수들이 더 강할지 몰라도

선수로서 자유롭게 개인리그도 참가할수있고 개인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자기관리 잘해서 좋은성적도 바라볼 수 있는게 훨씬 낫다고 봄

 

혐회팀내 연습실에 갇혀서 잘하면 뭐하나,

개인리그 성적으로 뭘 보여주거나 개인적인 가치를 이루기가 너무 힘든데

끽해야 프로리그 팀경기 한두번 출전하고, 개인리그는 국내 하나뿐인 GSL 그것도 상위권이나 운좋아야 좋은성적 한두번 내볼수있고

나는 벤ㅊㅣ에 앉아나 볼려고 경쟁한다는 자체가;

태자처럼 하기가 어렵자나요

안정적인 연봉 vs 다양한 도전기회

안정적인 연봉도 프로리그에서 성적을 내야 안정적인 연봉이 가능

대부분의 해외팀 선수들....특히 혼자 생활하는 선수들 상황을 보면 ............

양희수,이예훈 선수가 증명했죠. 국내에선 출전 기회 조차 없으니 무조건 해외 가는게 득일듯.

맞음 국내서 안정적인 수입도 상위권은 되야지. 아니면 이영호처럼 이름값이 있던가

협회쪽이 큰 문제가 있는건 사실임 연습생 대부분이 진짜 연습생임 연습만하는 사람 그냥 연습상대만 ㅈ빠지게 하다가 결국엔 버려지고 데뷔하는건 극소수고 이런 형태 때문에 지망생은 점점점점점점 줄어들죠

강현우, 황강호, 최병현 등
전 IM 선수들이 그걸 노리고 해외로 도전했지만 현재까지는...

그냥 선수에 따라서 다를 듯.

그냥 선수마다 차이죠 나는 어늘 둘중 맞는 성향이 잇다고봄 무작정 협회시스템을 안좋다고 하는것도 웃기다봄

해외팀에서 불러줘야 가죠 ㅋㅋㅋㅋㅋㅋ

이건 사람마다 차이인듯

나같은 경우엔

굳이 실력있음 해외 왜 나감ㅋㅋ

국내에 눌러붙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