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같은 유형의 선수는 계속 논란 있을 수밖에없음..

윤영서는 단기간내에 여러명의 선수를 상대해야되는 방식의 해외대회들에서는 항상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죠

하지만 WCS 처럼 기간이 조금 긴 리그에서는 성적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흔히들 해잡이라고 부르는 해외대회들 우승 많이했지만 WCS에서는 우승한 적 없고요

본인도 인터뷰에서 WCS 우승한적이 없는 자신은 성훈이형(최성훈선수)보다 아래라고 말한 적도 있어요.

아무리 여러 해외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계속 보여줘도 WCS나 그파 우승하지 못하는 이상 논란은 계속 될 것 같네요.

은퇴하기전에 우승 할 수 있을진 솔직히 물음표지만

1티어급 드림핵 윈터 우승했습니다.

흠 그랬나요??..수정

어떻게 보면 시파없어진게 윤영서도 피해를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 WCS 못하는 윤영서한테는 좋은거 아냐? 라고 하시겠지만 윤영서는 작년에도 단기대회만 우승한다 소리들었지만 시파에서 정윤종 3:0 먹이고 최지성이랑 풀세트 접전한 선수거든요;; 올해도 시파갈만한 위치는 되고 단기대회에서도 잘하는데 시파가 없으니까 국내 선수들과의 경기로 자신을 입증할 기회가 없어졌어요

1티어 드림핵 윈터라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이건 GSL 0.5회 우승이라고 해도 될만큼 엄청난 실력자들만 모였었음

윤영서가 그파를 갈 수 있었던 것도 이 시파에서의 활약이 큰 비중 차지하는걸 알아둬야 하고요

ㄴ 캬 이님 맞는말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