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가 이번 GSL에서 우승한다던가 하면 좋을텐데

제가 볼때 그파 뭐 어지간해서는 누가 못가든 간에 다수의 의견이 되진 못하고 묻힐거 같은데

성주가 못가게 되면 그때는 진짜 퐈이어 될거 같거든요... 다른 선수도 아니고 국내 테란 중에서는 원탑으로 꼽히는 선수인데 못가게 되면 일단 제도, 지역, 밸런스 모든게 다 튀어나와서 불태울 것 같은 느낌임

23등에 포인트도 1400점대 정말 갈길이 머네요

제 생각엔 포인트가 원래 적은 선수가 우승하고 애매한 포인트가 되어서 결국 그파 못 갈거 같습니다. 차라리 기존 포인트 좀 잇는 선수가 우승해야 그파를 갈 수 있을텐데 현실은 그리될듯

해외대회를 안나가고 GSL에서 4강 8강정도 꾸준히 찍긴하는데 GSL 뛰는 테란중에서는 원탑이지만 포인트는 낮을 수 밖에 없죠.. 다른선수들은 IEM 드림핵 홈스토리컵 등등으로 포인트 버는데 프로리그하느라 바쁘고 ㅠㅠ

이번시즌 우승하면 그파는 백퍼가긴함 지금 그파 마지노선이 3천점으로 보고있는데 조성주우승하면 3500점정도 될테니까 턱걸이할듯

우승이란게 어디쉽나요? 삼연준을 하는 선수도 잇는거 보면 우승이란게 얼마나 힘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