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때문에 모를 수 있긴하지

거신점추로 스타트하면 파수기가 거의 없으니까...

특히나 원이삭처럼 하면 파수기가 리얼 아예 없고.

밤까마귀때문에 정찰이 짤리니까 아예 안보내게되고

그래서 모를수있다고 치자.

근데 중간에 알았을때도 늦은게 아니었잖아.

김도우도 9분에 연결체 폈는데 

아무리 섬멀티래봐야 메카닉은 나오는데까지 오래걸려서 

6가스 힘으로 곧장 스카이를 갔어도 되는상황.

심지어 트리플앞에 사령부 2개 지었으면 나올 생각이 없다는건데

뭐가 급해서 꼬라박았냐.

특히나 밤까로 관측선 끊어주는 플레이를 보면 더더욱 꼼꼼히 정찰을 했어야 하지 않앗나 싶음...
그리고 메카닉 보고도 대처가 진짜 메카닉 상대 한번도 안해본 토스처럼 대처함.....
저 같은 경우는 저런식으로 밤까로 관측선 끊어주는 플레이하면 더더욱 의심해서 정찰을 더 꼼꼼히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