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미르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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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0 22:21:45 KST | 조회 | 425 |
제목 |
형섭좌의 fOu가 지금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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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FXO는 스타2 팀 라인업이 괜찮았고
도타2 팀도 당시에 한국 내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로 라인업이 강력했었는데
라인업에 있었던 선수 들중 현재 도타2 최고의 게이머로 평가받는 3명의 선수가 있음.
한명은 주장이었던 박태원 선수(닉네임 마치. 지금 MVP 피닉스의 주장)
또 한명은 김용민 선수(가영님 남친 페비. 현재 포커페이스 주장)
나머지 한명은 김선엽 선수(닉네임 큐오. 지금 MVP 피닉스 소속)로
한국 최초 도타2 리그 우승하고(NSL 이전 소규모 리그)
NSL 시즌 1도 준우승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팀이었는데
FXO 스폰 기간이 만료되고 fOu로 다시 회귀했다가 회귀한지 얼마 안되어 귀신같이 해체.
지금도 남아 있었더라면 스타2 도타2 모두 최강의 전력을 보유한 팀이 될 수 있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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