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차라리 유령과 토르를 삭제하고...

약간 진지 빨아보지만...

악령을 추가하는 것이 어떰? 그것도 켐페인의 악령을 적절히 조절시켜서...

대략 광역 스턴기를 광역 이속 내지 공속 느리게 하는 것으로 너프시키든지 하고, 사이오닉 채찍 또한 적절히 마나나 데미지를 조절시켜서...너프시켰지만, 그래도 유령수준으로 쓸만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기존의 유령은 저그전에는 안쓰고 그러니, 그냥 아예 토스전에 쓸만한 악령으로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물론 악령에게는 EMP가 없음.

허나 대신에 이제 효용성이 떨어진 악령 두명을 공돌이로 갈아넣어서 켐페인의 그 로봇, A.R.E.S.(이하 아레스)로 만드는 것임. 물론 아레스 역시 켐페인의 기능을 적절히 조절해서. 대략 켐페인처럼 3가지 모드로 만들어지거나, 아니면 대보병무장과 대전차 무장, 두가지만 골라지는 식인데, 대략 체력은 많아도 500수준(대략 300이 적절하다고 보지만..)으로 하고, 공격력 역시 다소 낮아지는 식으로... 혹은 악령 두명을 좀 자원소모해서 너프시키든지 해서...(물론 이 아레스는 공중공격도 함...)

(아, 참고로 이 굳이 3가지 모드로 하겠다면 네이팜 대신에 마법모드로 해서 EMP같은거 지원하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러면 나름 유령과 토르보다는 쓸만하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