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해설능력보단 재미임...

이해하기 쉽고 알기 쉽고 정확한 분석 그런거 사실 별 관심없음;;

언젠가부터 게임분석은 그냥 혼자 생각으로 쟤가 왜 저런 플레이를 할까...

이렇게 고민하는게 재미있어서...

 

게임해설은 재미있고 드립 빵빵터지고 웃기는게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자날때 그슬 해설이 정확하긴한데 드립이 딸리는게 아니냐는 생각도햇었고..

 

지금도 그래서인지 코드가 스포티비 쪽이 더 잘맞는듯;;

취향이죠 뭐 ㅎㅎ

스1시절엔 겜 이해도가 없어서 엠겜보고싶으면 엠겜보고 온겜보고 싶으면 온겜보고 그랬는데

온겜에서 스타리그할때 엄옹 김캐리 해설들어보니 영....

ㄴ후자느 스2

제일 웃기는 해설중에 하나가 황영재라고 생각했는데.

재밌고 몰입하게 쉽게 해주는것도 안준영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저는 엔준+채작두 드립코드가 저랑 잘 안맞더라고여...
황영재랑 김익근이 묶이면 너무웃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