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이렇게 패치된 거...땅거미지뢰 설정 이렇게라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많은 코랄 시민들은 땅거미 지뢰가 단순한 인공적인 로봇인 줄 알고 있다. 허나 '그'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부상당한 해병 내지 불곰들이다. 더이상 코랄의 기술력으로도 회복시킬 수 없는 해병과 불곰 등의 병사들을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 중이던 자치령 정부는 마침 아이어에서 폐허가 된 용기병 성소의 잔해 속에서 용기병 기술을 얻을 수 있었다. 비록 완벽하고 유연한 기동성의 용기병을 바로 생산할 수 없긴 했으나,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용기병 기술을 적용하고 하나의 병기를 만들었는데,그것이 바로 땅거미 지뢰다. 땅거미 지뢰는 용매스러운 부상당한 인류의 병사가 자원을 해서 만들어진 사이버네틱 병사로서 이들은 아무말도 없이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를 지뢰로서 활용하고 있다. 이들이 내뿜는 미사일은 사실은 미사일이 아니라 이들의 '뇌'로서. 뇌는 시간이 지날때마다 생성이 되며, 다시 뇌가 생성이 되면 이 뇌를 날려보냄으로서 상대의 병력들을 괴멸시킬 수 있다. 대신에 이들의 인공지능은 다소 둔한편이어서 테란 병사들은 이들의 적아군 식별능력과 인공지능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이렇게라도 잠수함으로서 설정 바뀌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은 한번 의도성이 다분한 농담 지껄여 본것이고...

 

진짜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땅거미 지뢰 저렇게 패치할거면, 진짜 저그로 하여금 할만하게 인공지능이라도 그 악명높은 전작의 용기병(드라군) 수준으로라도 엄청 낮추어야한다고 생각함. 스타2 최악의 인공지능은 아니더라도 엄청 낮추어서 딜로스가 잘 발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함.

 

지금의 땅거미 지뢰도 딜로스가 안발생하지 않냐고 할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바로는 그래도 땅거미 지뢰 한무더기가 있을때, 저글링 한마리가 그 사이로 달려오면 딱 한기의 땅거미가 저글링을 맞추고, 그래서 딜로스가 그나마 적은것으로 알고있음. 헌데 이것을 저글링 한마리가 달려오면 뒤이어서 꽤 많은 땅거미들이 미사일 한무더기를 쏟아부음으로서 땅거미에 꽤나 강한 딜로스가 발생하게 하였으면 좋겟음. 좀더 역대박이 잘 날수 잇게.

 

물론 테란 입장에서도 아주 답없는 유닛이 아니어서 잘만 활용하면 대박 나는 유닛이 나게 함으로서 제대로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유닛 수준의 적절하게 인공지능을 하향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즉, 이대로 그대로 패치할거면 차라리 잠수함 패치로나마 인공지능을 과장되게 말하자면 드라군 수준으로 하향시켜야한다고 봄.

 

 

 

아니면 자기들끼리 아군스플 맞지 않게 하는 것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봄. 원래 땅거미가 자기들끼리 쏜 추적미사일은 서로에게 아군스플을 안주는 식인데, 이대로 패치할거면 이것을 어느정도 수정시켜서,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20퍼센트~50퍼센트 수준으로나마 자기들끼리도 아군스플 먹일 수 있게 잠수함 패치해야한다고 생각을 함.

 

 

 

 

무엇보다 제말의 가장 핵심은 인공지능을 조정하든, 자기들끼리마저도 아군스플을 주든간에 땅거미지뢰가 일단 잘 쓰면 대박이지만, 못쓰면 쪽박 컨셉의 유닛으로서 확실히 잘 다루는 애가 잘 다룰 수 있도록 쉽게 다루지 않게 해야 저그도 살고 그럴 수 있다고 봄.

 

 

그냥 땅거미 지뢰를 리버+스1의 마인급으로 바꾸면 되겠네요.(단 지능만요..)

ㄴ 네에. 제말이 바로 그말이에요. 과장되게 말하자면 드라군 인공지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