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블리자드 한국시장 망했다고 착각하는데

실제로 전체 판매량 7%가 한국임

50만장 이상 팔렸다는 소리임 국내에서만

이정도 팔린거면 이미 뽕뽑은 수준임

스1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건 비정상적인거였고 

망한게 아니라 블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을 뿐

7%가 비중이 높지 않다니 무슨 헛소리인지

근데 그건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랑 <디아블로3>까지 얘기고, 이 때까지만 해도 블리자드 네임벨류만으로도 굉장했으니까요.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부터는 얘기가 많이 달라집니당.
히어로즈, 공허의 유산, 디3 다음 확팩(이건 아직 확실친 않은듯)부터는 네임벨류만으로 팔리지는 않을듯.
스2, 디3 때 지적받고 있는 점들 안고치면 장담 못함.

판매량,돈 으로 따지면 블리자드는 한국시장에서 엉청 성공한거에요
문제는 사람들이 사놓고 플레이를 안하니까 문제지 --;;

지금까지는 무지하게 많이 팔았고 성공한건 맞아영. 근데 앞으로도 그럴거란 보장은 이제 음슴. 와우도 저무는 해고, 디아도 확팩 반짝이고, 군심도 자날에 비하면 판매량 무지하게 적고. 앞으로 신작을 잘 내야 됨 블쟈는.

일반 온라인게임도 아닌데 회사 입장에서 별 문제 될 게 있나 와우같은거 빼고.
다른 여타 패키지도 1회성이 짙은데.

그런 논리면 콘솔게임 시장은 이미 죽었는가 봅니다 ㅎㅎ

스타, 디아는 단순 패키지 게임이 아니잖아여. 콘솔 패키지 게임의 성격과 온라인 게임의 성격을 다 가지고 있죠. 그래서 블리자드에서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패치하고 컨텐츠 추가하면서 관리하잖아요.

레아블로님 한테 말한게 아니에요 윗분

그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스2에 맵핵이라던지, 밸런스 패치라던지. 디아 2.1패치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