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 떠나서 게임 디자인적으로도 두체제 다 쓸수잇게 하는게

훌륭한 디자인 아닌가요?

바이오닉 체제를 사장시키고 메카닉을 버프하잔 이야기가 아닌데

무슨 테프적 메카닉이 가장 이상적인 양상이라고 생각하는 스꼴을 만드시네

다른 종족전에 이미 쓰니까 필요 없다는 말도나오는데

사실 게임 밸런스에만 이상 없다면 게임하는데 지장 없으니 맞는말이죠. 메카닉은 지금 테테 테저에는 나오고 있으니

근데 설사 그렇다고 해도 구지 디자인적으로 따지면 3종족전 메카닉 쓸수있는게 더 완벽한 디자인이죠. 그걸 요구하는건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문제는 패치한다고 잘못해서 토스전 메카닉이 OP가 되버리는거겟죠.

애초에 dk가 훌륭한 벨런서인걸 생각을..

그런 이상적인 구상을 하는 것도 자유 그게 이상적이라고 까는 것도 자유 그러니까 이 논쟁이 몇년씩이나 지속되는거지

역으로 말하면 3종족전 다 나오는 것도 그닥 '다양성'에 걸맞는 얘기는 아님.
당장 '3종족전 다 해불만 해먹냐 지겹다'라는 주장이 왜 나오는가를 생각해야 함.
심지어 3종족전 중 2종족전은 메카닉과의 불완전한 공존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메카닉 버프가 힘든게 님말대로 메카닉이 테테 테저에도 쓰이고있어서
잘못 건드리면 그대로 또 다른 벨붕을 만들어서;;

이상적인 생각을 까는건 자유지만 이상한 논리로 까니까 문제죠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거 같지가 않으니까 하는 소리죠. 유닛 버프나 너프가 아니라 구조를 통째로 바꾸지 않고 세 종족이 모든 체제를 구사하는게 가능한지가 의심스러워서요.

그렇게 만드는게 참 힘든 것 같음...모든 종족전에서 바이오닉, 메카닉을 쓸 여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게

3종족전 다 메카닉만 하면 당연히 다양성 안좋으니 근데 위에말은 그게 아닌데 자꾸 왜 그말을 하시는지;

물론 다른 밸런스가 파괴되면 패치 안하는게 낫겟죠 근데 아직까지는 그렇다고 할만한 메카닉 패치안이 나오지도 않았고 여러 방안을 생각하는중인데 그걸 다해먹으려고 징징댄다 매도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난 다 해먹으려 한다고 깐 적 없음 현실 직시좀 하라고 했지

?? 무슨 현실직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