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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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4 21:07:50 KST | 조회 | 219 |
제목 |
내가볼땐 이제 피지컬 >> 빌드의 시대가 되어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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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때는 늘 새로운 빌드, 패러다임을 들고나오는 선수들이 있었고
그 빌드와 패러다임들이 꽤 오래 버텼음.
연구할 분야가 많았음.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선수들은 새로운 체제를 발굴해냈고 빌드들이 쏟아졌었음...
토스의 2베이스 올인들은 90%이상 자날때 개발된것들
테란의 염밴이라던가 저그의 감링, 무감타라던가...
피지컬이 좀 딸리더라도 빌드빨로 좀 이기는 경우도 많았음...
(대표적인 선수는 임재덕이라고 생각함)
근데 자날 끝나고 군심이 되면서
빌드들이 새로 나오긴하지만 아주 새로운건 아니고 좀 변형된형태들이 나올뿐이고
그보다는 얼마나 생산을 잘하냐, 움직임이 얼마나 좋냐, 상대보다 멀티태스킹이 얼마나 좋냐
이런걸로 갈리는 승부가 많아지다보니...
체계적인 연습시스템을 갖춘팀 선수들이 더 잘할수밖에없다고봄...
더의상 창의력으로 시스템에 게겨볼 상황이 아니게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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