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요즘 잘나가는데 정식창단은 언제쯤 해주려나

아직도 네이밍스폰으로 알고있는데

 

프로리그 최종플옵도 진출했고

갠리그 코드S 실적도 좋은데 정식창단 해줬으면 좋겠네

정식창단/네이밍스폰 별 의미가 없는듯 요즘 시대엔.

꼭 정식 팀창단이라는 형식이어야만 '창단'인지에 대해선 의문.

계속 네이밍으로 갈듯
꿀 잘 빨고 있어서
굳이 창단해도 더 이득되는게 있나요??

네이밍스폰만 해주는데는 언제 LG처럼 돌변할지 몰라서......

?? 네이밍스폰은 정식창단에 비해 지원 규모 자체가 다른데 하루빨리 정식창단하는게 중요함

네이밍스폰은 걍 맘먹으면 발 바로 뺄수도있지. 물론 최근 진에어 성적보면 당연 정식창단이야 해주겠지만.

비행기 랩핑도 해주고 전무님 관심도로 보면 곧 창단해줄것 같긴함

정식 창단하면 협회에서 지원 더 많이 해주나요??

돌변하는건 지들 맘 먹으면 어떻게해서든 하는거지
'기업팀창단'이라고 망할 일 없다면 웅진/스특스가 망할일도 없었음

비행기에 사진박아주고 프로리그 그슬에 스튜디어스 대동하고 경기끝나고 야식시켜주고
이미 창단한거보다 더 잘해주곤 있는듯 ㅋㅋ

협회자체가 기업들 모인 의사결정기구인데 지출이 더 늘어나겠져

스파키즈 하이트 시절 생각해보면
협회지원 보다는 해당스폰서 지원 차이가 엄청큼

내 말은 스폰 기업으로부터의 지원만 보장된다면야 구태여 형식은 의미가 없다는 말임

ㅇㅇ 진에어 정도의 지원이면 걱정할 필요없긴한데 다른 네이밍스폰 사례보면 많이불안하긴하지

네이밍스폰은 뭐연봉이런거안주나요?

보통 네이밍스폰 경우는 지원 규모가 많이적긴하죠 단기간 지원에 그치는 경우도 많고해서 그런듯

웅진 STX는 회사가 망해버렸는데 유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