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는게 원이삭은 오히려 후반갔을때 테란한테 지던데 ...

초반 견제나 점추흔들기로 테란몰아넣고 최대한 초반에 빠르게 조합모아서 빠르게 끝내는게 원이삭 군심 스타일...

선고기가 거의 사장된 이후로는 점추에 혼을 넣은거 같음

황영재가 원이삭 단점으로 지적한것이 원이삭은 너무 일정시간에 게임을 빠르게 끝내려고 마음을 조급하게 먹다가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하고 원이삭이 후반전에 자신감이 없어한다. 라는 말을 했었는데

실제로 이전에 이신형이랑 경기한거 보면 트리플잘먹고 조합잘갖춰서 200vs200싸움구도로 가 토스가 유리한 상황인데

모든병력이 정확하게 emp다맞고 뒤에서 스톰뿌리려던 고위기사 오다가 저격다맞아 죽고

바이킹에 거신이 제일 먼저 죽으며 한타에서 압살당하고 진경기 본 기억이 남

그거 유튜브에서 봤는데...근데 이제는 티원들어가고나서 안정감까지 더해져서 보완되었을듯

ㄴ그거 원이삭 티원에 있을때임

ㄴ 근데 그 때는 13년도였고 지금은 좀 시간이 지나서...

언제적게임인지;;; 그뒤에 wcg예선에선 원이삭이발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