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역사상 이렇게 전성기가 긴 적이 있었음?

자날 초중반에는 겜을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악명높았던 자날초 테란사기/무감타/백동준 이후로 지금까지 토스전성기

어느게 가장 김?

토스전성기가 가장김

근데 임팩트가 크다는 느낌은 없네여

뭐 계속 우승하니 이젠 그려러니 함

자날 극초기 테란전성기때는 우승은 타종이해서 저우승소리 나왔고 비상사테 그런거는 한 2시즌?

??... 전성기는 테란이 가장 길지 않음??...아닌가? 스1이랑 좀 헷갈려서 그런가???

단순 기간만으로 보면 올해 시작하고부터 7달
무감타가 대략 6달좀 안되고
군심 테사기가 베타 제외하면 반년. 포함하면 지금이랑 비슷하거나 며칠 더 많고.
자날테사기는 뭐 년단위를 넘겼으니 논외로 하고.

자날테사기가 기간상으로 짧은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2010년이랑 2011년도 초까지 우승은 대부분 저프가 해먹었기 때문임

스투 역사라고하면 테란 포함인데

테란은 2011년 1년 전체 + 2012년 5월 (정종현우승) 이때까지니까
1년 5개월이나됨.

작년 백동준부터 시작인데 7달이상아님?

근데 백동준 우승할때는 토스 11명으로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는데
이때 4강 1토스였음.
그래서 백동준이 그때 엄청 고평가받았던거아님?

백동준 우승을 전성기의 기점으로 보면 맞음 13년 S3 토스 전적도 물론 좋긴한데 괜찮은정도니까

ㄴ확실히 7달 이상인듯..
백동준 우승했을때가 작년 하반기였으니까...

대략 10개월 정도 지속된듯...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프사기라기보단 테란이 한풀 꺽이면서 황밸 소리 나오던 시절임.
그게 올해 1월부터 깨져버린 거고.
그래선 난 개인적으로 7달로 보고 있음.

시즌3까지만 해도 테란이 좋단 소리 나왔으니

백동준 김유진이 토스의 황금기를 연 것은 맞는데 전성기 = 사기를 논하는거라면 이 둘은 빼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