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주 약간 유리할때 분광기 폭풍이 최고인것같음.

좀 불리한데 저거하고있으면 (특히 상대 거신뽑는데)

 

폭풍맞자마자

" 이 시박새키 죽여버릴꺼야"

 

하고 들어오는 시밤쾅에 ㅈㅈ나옴.

 

근데 조금 유리할때 저거 쓰면 분광기 + 2고기 빠진거 큰 부담도안되고

떨어지는 즉시 이득이 나오니까...

 

특히나 프프전에서는 바이킹처럼 공중 요격을 해줄 유닛을 필수로 뽑지 않는다는게 큼.

그래서 자날때 분광기 불멸자가 아주 사람 암걸리게했었음...

 

저는 그래서 우관 스타트를 하고 불사조를 뽑고봅니다.

살려만두면 뭔가는 함

탐사정이 40이라서 더럽게잘죽음

자날때 분광2멸자 잘쓰는 사람이 잡으면 끊임없이 돌아다니면서 탐사정 점사하고 추적자 애매한 수가 잡으러 오면 추적자 쉬프트 점사해서 태우고 튀고 - -

일단 프프전에서 추적자 더 뽑게 강요하는 것만으로 발암

근데 저게 자원손해가 사실 200/200 밖에없음.
분광기가 죽지만 않으면 견제든 전진수정탑 용도든 한타에 무조건 쓸 수 있고
폭풍쓰는 고위기사도 한타싸움이 벌어지면 폭풍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집정관으로 쓸 수있고
기사단 기록보관소 어차피 필수건물이고...

원이삭이 저거 하다가 진 이유는 본대 병력에도 시원하게 폭풍 쏘려고 고위기사를 오버해서 뽑아서 졌다고봄

당하는입장에서는 파훼가 힘드니 상황이 바로 확 굳어버리는것같은느낌
그러니 분광기 이속을......

그러고보니 아까 우관 출발이었네 ;;;불사조 뽑으면 되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