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병력 어딨는지 보려고 쓰는 스캔은 진짜 개낭비

계속 중앙에 스캔뿌리면서 상대 어딨나보는 용도로 쓰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이거 전형적인 레더유저가 스캔뿌리는 방식이잖슴....

일단 겁이나고 궁금해서 어딨는지 보고싶어서 쓰는 스캔 -_-

 

테프전에서 스캔을 쓰는 용도는

 

1. 테크 확인

2. 관측선 커트

3. 암기 제거

4. 한타 교전전에 시야확보

 

이게 끝이어야하거늘....

드랍가기전에 스캔 뿌리는것도 의미없지 -_- 드랍떨어지기직전에 집중해서 안되겠다싶으면 부스터쓰고 빠져나가는

연습을해야지

오히려 드랍위치에 스캔 뿌리면 토스가 좋아함

"여기로 오는갑다"

 

이유없는 띠리리리리리리링 띠리리리리리링

(최성일 : 왜이래 정신사납게)

젤 중요한게 고위기사 위치확인하는거에요..

테란은 일단 최적화 잘해서 한방 쾅 해서 이기는게 제일 이기기쉬운방법인데 보급고도 계속막히고 스캔너무날림 예전부터 정명훈선수경기만보면 보급고 계속막힘...

고위기사 위치는 싸우기전에 보는거죠
싸울것도아니고 본인 기지에 짱박혀있을건데 중앙 벌판에 스캔뿌리면 낭비죠

스1 시절 상대 위치볼려고 끊임없이 스캔 걸던데 그버릇 있는거 아님? 롤챔보느라 gsl 패스해서 못봤지만 대충 스1 버릇인데 글만보면.

드랍할때 고기 보고 뺄라하면 늦는데

그리고 그건 최지성도 하는 플레이기 때문에 문제없음

전부 정신없이 컨트롤 하던 스1 시절의 잔재네요 글 다시 자세히보니.. 상대병력위에 끊임없는 스캔 + 드랍위치에 마인이나 상대병력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스캔...

Azure // 드랍할때 스캔뿌리는건 진짜 별로에요.
고기 환류 한방에 터질만큼 의료선 마나가 빵빵한 상태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환류 맞더라도 빼면되요.
의료선 시야때문에 환류는 맞을수도 있는데 추적자에겐 맞을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