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엠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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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6 02:55:26 KST | 조회 | 397 |
제목 |
잡금플토인데 내가보기에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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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한계가 조금있는것이.
지금 케릭터들만봐도. 막상 개성있어보이지만
커다란 줄기 속칭 뿌리 근본은 똑같다는것.
예로.
이즈궁과 애쉬궁
누누궁과 갈리오궁
짜오궁과 리신궁
같이 결국 그 범위형태혹은 상태형태혹은 효과형태는 같다는거죠.
정말
트페나 리븐 야스오같이 스킬하나하나 세세히 따져봤을때 걸터겹치겠지만
그래도 4스킬중 3.7개정도쯤 스킬이 겹치지 않는다고
말할수있을정도로 개성강한 케릭은 난이도도 높고 거의 카운터벤도 심하다는점. 혹은 조금만건드려도op
실제로
저는 약 1년? 1년반전까지 롤할때 미친듯이 리븐 트페만 팠는데요.
(탑미드정글<하오골있을땐바텀도가고 최근시즌때도 바텀감 노트롤 플레기>)
야스오는 건드리다 롤재미떨어져서 안하게되더군요.
일단 사람이 감정이 항상 프로급이 아니다보니.ㅋㅋ 아시잖아요.
어느날은 트롤하고싶기도하고 하다가 쉬고싶기도하고 집중하고싶기도하고 캐리하고싶기도하고.
근데 일단 팀플게임이다보니 무조건 1시간은 잡아놓고 게임해야된다는것.
말이 라이트게임이라지만 롤하는사람들 웃긴게 한판한판 쉽게즐길수있습니다. 라지만 시간단위로쪼개보면
MMORPG 보다 통제시간이 길었음길었지 짧진않다는걸 느낄껄요?
실제로 ㅋㅋ 절대 밤9~11시사이엔 랭크돌리면안된다는거죠.
팀플게임의 최대장점이자 최대 단점들이 무수히 많다는것. 또하나가 전략이라는게. 5명이 다같을리가 ㅋㅋ
서폿이 블츠나 쓰레쉬 픽해봐봐요 ㅋㅋ 냅다 지혼자 와드죄다사갖고 "ㅇㅂ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심해 심층어들부터시작해서 대기권플레인들도 이래버리고 심지어 듀오나 혹은 강제5픽서폿 혹은
과한 의욕불태우는 공격적인성향의 서폿 혹은 날먹서폿(최악) 더이래버리니까.
그리고 프로게임도 보는재미가 없다는거죠.
뭐 개인기량보고 개인개인 모션보는 줌해서 동영상보면 재미있는데.
브론즈나 실론즈 골론즈가 프로게이머들 한타벌어지는거 보면 그거 정신없어할껄요? 왜저러나?
나도그랬거든요. 플레막찍었을때도그랬는데요뭐.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타2가 어렵다는데
스타2가 하는게 난이도가 진짜 최악정도로 어려운거지
보는거는 오히려 쉬워요.
그냥 해설자들도 스1때부터 워낙스1이 유명해서 스1이랑 껴맞춰서 해설해도 그 빌드 사이사이 타이밍 심리전은 못해도
불사조가 커세어같은거네? 라고 파악하면 쉽거든요. 만약에 스1을 모르더라도 딱봐도 아 저사람이 밀리네 라고알수있고.
해설자들이 해설스킬 가지고 사는분들인데 더욱 세세하게 잘가르쳐주죠 ㅋㅋㅋ
근데 롤은좀달라요.
이게 챔피언도 100가지도넘고. 특징일일히 알아야되는데 그걸모르는거죠.
소나 탁 갖다놔보세요 애가 마법케릭인건알겠는데 뭘쏘는데 그럼 마법유닛인것만아는거죠.
거기에 심지어 ㅋㅋㅋㅋㅋㅋㅋ템도 수십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턱이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말한대로 한타때 스킬문제인데.
스타2조차도 한타벌어지면 정신없다시는분들많으신데.
롤은 더심하죠. 10케릭이 전부 장판피는케릭이라 생각해보세요. 이게 우리는 익숙하니까 으흠. 이러지만
이제막 게임하거나 처음 보는입장에선
"어? 막뭐가 막 파바바박하니까 몇몇이 도망가고 죽었네? 끝?" 이렇게되는거죠.
패턴의 뻔함은.
빌드의뻔함 한타의뻔함인데.
이게 롤은 아무래도 아무리 선수가 잘해도 앞서말해 패턴이 수십가지케릭터인 야스오 리븐정도의 무한에가까운패턴케릭이
아니고서는 거의 같은패턴의 한타가 벌어지고 실제로 한타가 벌어지는 시간대와 위치는 거의 매경기 모든경기가 비슷하다는거죠. 그리고 이건 심리전에서도 이어진다는것. 물론 심리적인 압박이 있긴하겠지만 그 압박의 긴장감과 집중도 몰입도의 전달성은
RTS가 주는 1:1의 자웅을겨루는? 그런 집중성과 몰입도 긴장감과는 차원이다르다는거죠.
장점은 팀플이다보니 서로 팀원간의 화합이 안맞으면 훅간다는건데.
이게 아래 글보고 까깝한게 요샌 물갈이 엄청나다면서요.
그럼 뭐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플은개뿔 개나줘버려 네요. 이건뭐 프로게임선수들이 팀웍 다지기전에 다뽀개놓으니 뭘 할수가있나 ㅋㅋㅋㅋㅋㅋㅋ
스타 자체를 올 4월부터 알게되고 실제 게임은 5월부터 하게됬는데요.
알게된계기가뭐. 여친땜에 직관끌려가서;;;
진에팀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론 뭐 싫은팀들 없습니다. 다들 간절하니까요. 놀고먹으면서 그자리하는거아니니까.
근데 이번에 cj팀 김준호선수 다독이는거보고 뭐 선수들끼리 돈독? 그런뭐 스타행쇼? 이런것들 보면 표면적이지만서도
뭔가 음........ 아........ 그리고오늘 어윤수선수 직관오는거보고 음........ 했습니다.
제가보기에
게임자체의 흥행성은 그냥 시기성에있어서는 게임이 단단하다면 버텨나갈꺼같네요.
플토잡금이긴한데. 구조적으로 테란이 조금 언벨런싱한게 눈에 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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