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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VERGREENZ
작성일 2014-07-27 09:18:00 KST 조회 297
제목
[다시보기] 다시 대두되는 DK의 테경화 정책, 어디까지 가나?
작년 11월, 소위 '지피아(지뢰 마피아) 척결'을 통한 대대적인 테란 비리 세력으로부터 등을 돌린 뒤
약 반 년이 흘러, DK는 다시 지피아급 예산을 자유당에 투자한다는 입장을 꺼내들고 불과 2주일 만에
입법처리가 완료되었다. 다시 테경화 정책이 시작된 것이다.

문제는 지피아 정국 당시의 테란-저그 양자대결에서보다 더욱 강화된 테란이 되었다는 것이다.
잠복 바퀴에게 낫을 지급해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고, 히드라에게 상시 약물 투여를 허가해
공격 속도를 개선되도록 했지만 문제는 이때까지 DK가 자행해온 테란에 대한 자잘한 지원 향상이다.

우선 '지피아 척결' 당시에 자유당이 인권을 운운하며 반발하였기 때문에 지뢰 비리 세력 척결을 하더라도,
공성전차 선진화 방안을 제시하고 지상/공중 전력에 대한 호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통해 반발하는 자유당
세력을 무마시켰다.

또 올해 5월에는 화염차-화염기갑병의 변신 제어 장치를 기본으로 지급하는 테란에게 파격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구사한 바 있다. 이것은 DK의 '현대변신철학'을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허당의 입장은 군단당과 비슷할 것이다. 올해 2월 땅거미 지뢰에 대 보호막용 EMP 탄환을 넣을 것을 지시하며
고위기사단들의 쓰디 쓴 명예퇴직을 유도한 전력이 있음에도, 이번 밸런스 정책에 EMP 탄환 강화 허가도 내려버렸기에
실직자 증가율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같이 DK의 테경화 정책은 군단당, 공허당 모두 난색을 표하게 만들고 있다. 군단당-공허당 연합이 '비상사테' 이후
3년만에 재결성될지의 여부에 여론은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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