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육룡의 실체

박카스 스타리그 4강 1테(이영호 우승),1저,2플토

인쿠르트 스타리그 4강 1테,1저,2플토(송병구 우승)

에버 2008 스타리그 4강 2저그(박성준 우승),2플토(도재욱 준우승)

바투 스타리그 4강 1테란,2저그(이제동 우승),1토스

곰tv 시즌4 msl 4강 1저그(이제동 우승),1테란,2토스

아레나 msl 2테란(박지수 우승),1저그,1토스

클럽데이 msl 4강 4플토(김택용 우승)

이게 어딜봐서 토스의 전성기???

토스가 4강 개근하면 전성기 맞죠

2008년 하반기, 맵빨 잘 받아서 토스가 '비교적' 많이 진출했고, 당시 토스의 투탑인 택뱅이 우승해서+포장

08년 말부터 이제동의 시대가 와버려서 6룡이 프로리그 같은건 날라다녔는데

우승권에는 결국 좀 놓친게 많음

그리고 10년 초반부터 이영호의 시대가 와버렸고

에버 2008이 딱 토스 우승 타이밍이었는데

하필 살아남은 저그가 토스전 귀신이라 ㄷㄷ

ㄴ사실 저저전 결승뜰걸 박주작 호구가 날려먹음 ㅋㅋ 2대0에서 3대2로 역스윕 당하는 위엄 ㅡ.ㅡ

주작이라면 박찬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