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문.영어잘하는사람있습니까?

그니까 영어를 할때

 

한국말을 먼저 머리에 생각해놓고 이걸 영어로 해석해서 말하는데 (한국식 교육의 피해자인저.ㅋㅋ)

 

듣기도 마찬가지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지않고 영어를 일단 한국어로 해석해서 이해함ㅋ

 

 

 

한국말을 먼저 머리에 생각안하고 영어로 바로 말하고 듣기도 영어로 받아들이는게 가능함?

 

 

 

 

잘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네.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네... 근데 제 경우엔 해외거주자출신이어서 보편적으론 잘모르겟습니다.

ㄴ 아항..공부를 더해야 가능한건가요? 공부하는습관의 문제인가요?

한국어가 모국어인사람은 당연히 그렇게되는거죠.. 저도 영어들을때 한국말로 번역해서 들리고 한국말을 번역해서 인터뷰하는데요 ㅋㅋ

가능은한데 그과정으로 들어가시려면

영어어순이 완벽하게 익어야하고 짧은문장부터 시작해서

한눈에 파악하는 능력이되야 가능

저는 잘 모릅니다.
저는 5살때부터 미국에서 5년을 살아서 이게 반모국어로 배웠기때문에 제 경우를 보고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대답하기가 힘들어용;

음.. 이론상으로는 가능.. 애초에 습득할때 한국어로 거쳐서 외우는게아니라 실제 사물이나 운동의 이미지만 연결시키면서 어휘습득하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제2언어로 배운다고해도

민철느님 사랑합니다.

딱 이렇게 말할수있겠네요.
상상을하거나 생각을 하실때 한글로하죠?
그게 영어로 되면 들리는것도 영어로 읽힙니다...

장민철선수는 늘 영어로 인터뷰하는 거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문법이나 그런걸 떠나서 현지인과 소통하려하고 점점 노력하는모습이 보기 참 좋음.
자신감도 정말 보기좋고

진짜 해외거주선수들은 영어잘하는게 굉장한 메리트인듯...
해외팬들도 직접 인터뷰하는걸 훨씬 좋아하는거같고

한국어로 처음부터 배우고 국내에서생활하면 어렵고 언어란거자체가 환경습관이중요해서 한국어로 생각나실거에요 아예 한국인없는곳에서 혼자영어쓰지않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