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도 2008년 박카스스타리그 우승할때 부터 본좌의 싹이 보였는데

수비형 운영도 전혀안밀리면서

결승전에서는 안티캐리어만 간다는듯한 암시만 걸어주면서

3연속 날빌,타이밍러쉬로 3:0우승

이후로는 이영호 원배럭 더블은 이길수다 없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안정감+미친피지컬+과감한전략과심리전

자날에서는 정종현이 가지고 있었고 군심에서는 테란선수들은 장착을해야될 중요한 무기가 하나씩 빠져있음 ㅠㅠ

근데 08-09 연달아 광탈할때에는 좀 힘들어보였음
갑자기 본인이 득도했다고 말한 순간 ㄹㅇ 각성하길래 깜짝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