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라살 상대로 화력이 우위가되면 앞점멸이 맞긴해요

바드라살을 저그가 타이밍으로 노리고나오면 환류로 어떻게든 막아야되고

저그가 바드라살을 아예 운영조합으로 쓰려고들면 화력이 토스에게 역전되는 타이밍이나옴.

 

거신이 4기이상 공허가 8기이상으로 올라가는순간 화력자체가 저그가 밀려서

납치 + 흑구름깔리는순간 앞점멸을 써서 바드라의 화력을 추적자 몸으로 받아주고

그사이에 거신 공허로 정리하는 그림이 나옴...

 

근데문제는... 주성욱은 거신이 2마리 뿐이었고

저그는 33업이었다는거.

걍 보자마자 거신 버리더라도 튀었어야 함

정석을 가동했지만 병력이 정석이 아니었

그냥 주성욱이 못한거

근데 거신을 버리고 추적자만남으면 또 바드라에게 못이기는지라.
그냥 살모사 나오는걸 못본게 죄라고 해야할듯.
파수기는 이미 그시점에서 더이상 추가가 안되는 단계고

저그 33업 아니었음.. 업글 하는 도중 이었던걸로 아는데

히드라가 초괴물이라 폭풍을 기다려야되지 않았나요

그게 소탐대실임

거신에 공허도 뽑는데 고위기사 폭풍까지 띄우기는 가스가 많이 딸림...

그냥 애초에 나가지를 말았어야해요. 테프전과 마찬가지로
반쪽짜리 조합으로는 저그와 넓은데서 싸워선 답이없어요.
완벽한 조합이 갖춰지고 나갔어야되는데

한타싸움을 이겨서 이제 저그 끝났다고 잘못생각한것같아요

바드라가 화력갑인데 거신버리고 튀는건 지지치는거임 토스는 조합이 제일 중요하죠
그냥 적당히 압박만하고 뺐어야됬음 병력돌리고 4멀가스올려서 고위기사 모았어야됬는데 아쉽네요

생각해보니 주성욱 모선핵은 어디 있었음? 터진거 다시 안뽑았다던가 그랬나

아르노르//한타를 이겼고, 멀티를 추가했으니 추가멀티에서 과충전걸 준비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