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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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8 21:47:10 KST | 조회 | 468 |
제목 |
이용범이 예전이 그짓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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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성격 파탄자에다가 단체 생활을 같잖게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투나 SG 갔다가 삼성 갔다가 어느 팀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본인이 셀프 방출을 하더니 아마추어 대회 나와서 아마추어들 다 잡아먹고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니까 전프로였던 사람들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케스파가 철저하게 막아버렸는데 그렇게 되고 나니까 본인이 선택한 길은 유흥비와 생계비를 벌기 위한 절도 행각이었고 그 짓을 수차례 하다가 결국 감방 가게 됬죠.
뭐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격으로는 마레기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어요. 이 스포츠 판에 끼친 해악으로는 마재윤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뭐 본인의 재능은 엄청 났죠. 아마추어 신분으로 2003년도 WCG도 우승했고 그 다음해에는 프로리그에서 임느님도 잡을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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