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게이머들이 프로토스전에서 메카닉을 준비해오는 심리가 뭘까 싶어요.

프로토스가 정찰해서 보는 것만 성공해도 그냥 일반 해불의 하는 것보다도 더 처참하고 불쌍하게 질 수 있는게 메카닉인데... 그거 할려면 차라리 치즈 뽕짜기만 죽어라 연습하는게 승률 올리는 데는 더 보탬이 된다고 보거든요.

저는 우승을 많이 하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그런 실험정신이 있는 선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승리가 목적인 프로이지만
스타성을 갖는것도 좋죠

ㄴ 그런 거 할거면 차라리 공허의 유산 나올 때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군단의 심장에서는 암만 해봤자 프로토스전에서 메카닉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메카닉을 안쓰잖아요
그 '모두'가 아닌 선수가 되고자 하는 몇몇이 존재하는거죠

세상 사람들은 모두 special one이 되길 원하잖아요

투견을 달라고 하는 심리와 비슷한듯

게이머가 빌드 쓰는데는 다 이유가있습니다 코치진 감독들과 연습결과 통해서 사용하는거고

flyingshoe//스페셜 원은 주제 무리뉴 한 사람뿐임 ㅋㅋ 그 어떤 사람도 그가 될 수는 없음

ㅋㅋㅋㅋ징징대려고 쓰는 건 아니고 전부 전략을 짜왔으니 쓰는 거겠죠

글쓰신 그대로인듯 들키면 힘들지만 안들키기만하면 치즈보다 더 쌔다고 생각.. 연습과정에서 이정도 타이밍이면 충분히 먹히겟다는 연습결과가 있기 때문에 쓰는거고요 괜히 몇시간동안 거기앉아서 연습하는건 아니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