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롤얘기 계속나오는데 롤도 리그자체는 형편없죠

롤은 단순히 게임이 재밋기 때문에 게임의 흥행만으로 리그가 진행되는 케이스에요

정말 단순히 생각해서 페이커랑 메라같은 '스타' 프로게이머가 몇없다는 것에서도 느껴지죠

스타크래프트때는 게임도 재밋고 리그도 재밋어서 리그에 있던 '스타' 프로게이머가 한둘이 아니였는데..

스타2는 운이 안좋았던 비운의 게임이죠 주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소리는 '사람들이 안하니까 굳이 잘하려는 의지도 안생긴다'임

스타2의 게임성이 밸런스로 얘기가 많다하지만 거기까지 파고든건 소위말해 매니아들이고 일반인들한텐 접근성뿐이라..

그 접근성이 2010년 발매당시에 싸우기도 하고, 안좋은 소문도 계속 퍼져나가고 배틀넷시스템도 병맛이라

다 깨져버린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