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에 차라리 오덕들 대상 하드마케팅은 어떤가싶음

이미 소설같은거야 나오고 있지만 거기서 더 나가서 아예 성우들 가지고 드라마cd 같은 거 만들어서 낸다던가.

 

스2는 남자 성우들도 많으니까 남자 성우 좋아하는 동인녀들도 많이 끌리고 좋지 않을까 싶음

스퀘어 에닉스가 어떻게 망했는지 보셔야 할듯

난 이 의견 반댈세

그게 진짜 망하는 지름길이죠

그 쪽은 너무 게임을 영화같이 만들어서 그꼴난거고 적당히 하면 괜찮지 않음?

적당히가 어떤식의 적당히 .. 배우써서 할것도 아니고 ;

오로지 CG를 사용해야하는대 스퀘어 에닉스가 4년간 1억달러가 넘는 돈을 퍼부어서 만들었다가

-46% 수익률을 선보였는대요 게다가 3~4분짜리 CG 동영상 만드는것도 돈이 만만찮게 깨져요

뭐 워크 영화화 정도는 진행중이니

아니면 적어도 오퍼레이터 음성이라도 여러버전으로 판매한다던가요. 이미 협동전에서는 동맹종족 오퍼레이터 음성이 각각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로 나오고 있는데 그런거를 좀 더 손대서 적용하던가 등등.

아니 근데 굳이 스퀘어 에닉스처럼 cg떡칠하자는게 아니고, 그냥 드라마cd 내자는거 정도인데 왜 스퀘어 에닉스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오덕들 공포증이라도 갖고 계신것들도 아니고.

그건 사람 늘어나는거에 전혀 도움 안될거같네요

아나운서 팩 이런것도 만들면 좋을듯
아바투르 팩 같은거.
광물이 모자름~~~
적이 공격함~~~
보급고가 부족함~~~

개싑꿀간지

드라마 CD를 내자는게 결국엔 배우를 쓰든 CG를 쓰든 돈을 퍼부어야 된다는거잖아요

음성만 가지고 쓸것도아니고 보여주는게 있어야 뭐라도 팔리지 음성만 들으시게요 ? 성우진들보고 연기하라고 할것도 아닐태고 워3처럼 스토리가 좋고 스토리 자체적인 팬덤이 있다면 모를까 스타크래프트 가지곤 무리 .

카로테노이드/의외로 성우 보고 게임하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사람 늘리는게 목적인데 기존 시스템에다가 현금으로 사는 뭐시기가 나온다고 사람이 늘진 않음

답없는프사기/음성만 가지고 팔 수도 있는데요. 동인녀들 상대로 드씨가 왜 잘 먹히는지 모르시는듯

오히려 히오스에서 아바투르 아나운서 있는게;

그정도 사람들은 블리자드급 회사가 다루기엔 굉장히 적은 양일 텐데요. 블리자드 액티비전이 얼마나 규모가 큰데요.

결국 목소리 좋은 성우빨로 CD판다고 쳐도
성우 인지도나 늘려주겠지 게임내에서 성우 목소리로 광물이 부족하다 그러는거 뿐이면 누가사

에효 미치겠네 동인녀들이나 그런쪽으로 장사 돈놀이가 됬으면 했겠죠

좀 생각을 해보세요 스타크래프트 2 성우진은 국내에서도 원탑급 성우진들이고 그에 따른 쓰는 돈도 만만찮은대다가

그런 사람들 보고 음성만 가져다 판다고 쳐도 그게 정기적인 수익원이 될것인지 , 그리고 그게 정확한 유저 확충이 될지가 관건이겠죠 확실성이 없는 사업안을 누가 쓰겠어요

라우드니스/어쨌든 이대로 가는 것보다는 롤쪽에도 안가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끌어들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차피 현실화될 가능성도 없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꺼내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