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성도 있지만 분위기도 되게 한몫하는거같아요

롤만 해도 초기에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롤 롤 하다가 '요즘 사람들이 다 하는게임= 롤' 이렇게 대세로 가다가보니까 자연스럽게 더 굳어진 느낌

비슷한 도타2가 우리나라에서 못 흥한 반면에 롤은 정말 흥하고있으니까요

거기다 스2는 망겜망겜 이렇게 대세를 타버려서 애들이 스2잘몰라도 망겜아니냐? 하는상황이나오니 뭐..

근데 요새 롤 = 부모님 안부 묻는 게임이 되고있기도 하죠.
저도 그래서 관뒀는데.

대세론 같은게 괜히 있는게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