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대중화안된이유중하나는 팀플시스탬도 한몫함.

스1보면 1:1를 안하는유저들도

 

부담없이 친구들과 2:2 3:3 4:4 많이 즐겼음.

 

 

1:1위주의 대전게임은 친구간 실력차를 매꾸기가 힘들어서 지는쪽에선 하기싫죠

 

뭐 제가 당구에 흥미를 잃어버린이유이기도 하구요.

 

친구들이랑 죽빵치면 맨날 지니까..--;;

 

 

근데 스2 팀플시스탬은 스2초반유닛이 너무강력했음. 불곰링 염차링 등등으로 한명을 너무도쉽게 붕신만드니까

 

특히나 국민맵처럼 로템이나 헌터같은  시작점이 분리된경우에는  아예못막는 러쉬가 나오기도하고.

 

롤이 흥행할수있었던것도 친구들끼리 부담없이 같이할수있어서가 잴큰거같음.

 

 

대학생일때도 스타 ㄱㄱ? 해서 피방가면 거의다 팀플하고 그랬죠.

 

그리고 실력차가 심해도 스1같은경우는 팀빨로 그나마 카바가 됬지만 스2는 아예안되죠.이게.ㅋㅋ

 

스2가 e스포츠를 겨냥하고 만든게임이기때문에 1:1위주로 벨런싱할수밖에 없었던거 이해는 하지만

 

e스포츠와 플레이 대중성을 둘다 만족시킬순없었던거죠

 

 

자날초기 2 테란 사신이 진짜 방어하기가 불지옥급 난이도였는데

확실히 그건 있음. 스1은 언제어디서나 친구들끼리 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음.
단 한사람이 아닌 스타를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매력. 그게 필요.

분리된시작점 토스가 전진 불곰링막는건 프로라도 불가능했죠.ㅋㅋ포토도배가 아니구서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