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행쇼에 대해서

저는 스타행쇼 되게 공감합니다...

자날 2010년 말에 사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데....

엄재경 해설이 뭐 자기 아들 스1하니까 스1이 더 재밌는 게임이다라고 얘기하는건 예를 그냥 잘못든거 같고

다른 분들이 말한거는 큰 틀에서 봤을 때 대부분 맞는 말인거 같네요.

저는 스2 아케이드 안하고(심지어 아케이드도 진입장벽이 존나 높다 시발) 래더만 하는데

래더만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운게 사실... 라이트 유저는 절대 끌어올 수가 없다.

등등 구구절절이 공감이됨.... 공허의 유산 대격변만 기대중.

그리고 단점은 과감하게 없애고 장점을 부각시켜야지 너무 스2는 단점을 같이 끌고 가서...

밸런스 문제는 어차피 지금도 잘 안 맞기도 하고 다시 맞추면 되는데 그냥

일꾼수도 전체인구수에 비해서 비중이 너무 많은게 사실이고 이건 분명한 단점인데 이런걸 고치려면

밸런스가 신경쓰이는게 사실이고 밸런스 아예 신경 안 쓸 수 있는건 공허의 유산 처음 시작할 때 뿐이어서 모든걸

역전시킬 수 있는 때는 공허의 유산 출시 때밖에 답이 없음. 그 때까지 만약에 방법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공허의 유산 나오고 2년도 채 안되서 스2는 망할 뿐임

맞음 문제는 블리자드가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에서 대격변을 일으켜야 되는데 인터페이스부터 시작해서
근데 안할거같다는거임 그게문제

돌아오는 대답이 프로게이머 연습 편의를 위해서...

이니 유저들은 화남

게임이 흥해야 프로게이머도 있는거지
아오진짜 졸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