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날때 그렇게 초반에 토스가 잘 뚫렸었음?

자날 리그는 누구 못지않게 많이 챙겨봤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난 광자과충전이 왜 생겼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뚫렷으니까

리그에서 토스가 압도적으로 초반에 털린 기억은 없었는데 말이죠.

4차관....

안뚫림. 진짜 자날 첨나왔을때나 뚫렸지 나중에는 역장치고 다들 개잘막았는데 저도 왜 저거 생겼는지 이해불가

당연히 그걸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니까 안 뚫리져.
3관문 6파수기더블이라는 다이달로스급 막장맵이 아닌이상 나올일이 없는 빌드가
왜 그 당시 정석이었겠음.

개인적으로 광자과충전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건
프프전 차관러시, 111

의료선 부스터 생겨서... 애초에 견제 막기 쉬우라고 준 걸로 알아요.

그런 식의 플레이가 정석이 되니까 앵간해선 타종족에게 운영으로 따라잡기가 존나 어렵고
그러니까 자날토스 자체가 뽕이 주력이 될 수밖에.

당시 토스들이 파수기뽑고 시작해서 갓수비가많이나옴

그 다음 이유가 의료선, 저그전 뭐 이렇게 되는것 같음

자날토스 자체가 뽕이 주력이되었다는 것도 잘 공감이안되는데말이죠.. 운영가는 선수들 많았는데

스2 처음나왔을때나 그랬고

원관더블이 자날때도 줄창 쓰인빌든데 무슨 ㅎㅎ

애시당초 자날 때 토스가 기세 좋다는 소리 들을땐 다 뽕 전성기였음.
순수하게 운영+후반의 조합에서 강세를 나타낸 적은 글쎄요.

애시당초 원관더블조차도 지금에 비하면 무지막지하게 위험한 빌드인데 뭔 소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