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겜 해보면 테저전에서 느끼는게

지뢰 너프전 마이오닉 해법으로 나온게

박수호가 이신형 상대로 맨처음에 보여줬던

8가스 지역 가촉지으면서 수비하는거 였는데

지뢰 롤백 후 저그들 보면 가촉공사는 안하고 뮤링링만 쭉쭉찍는거 같은데

가촉지을 여유가 없는건지 까먹은건지를 모르겠음

해법이라기보단 그냥 수비하는데의 노하우의 한 종류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때 가촉운영 가촉운영 그러면서 마이오닉 해법이라 그런거 보면 좀 웃기던데

그때 누가 그거보고 가촉운영이 마이오닉 카운터라고 써논글이 있었는데...
그거 읽고나서 제가 풀발기에서 저그게시판을 하얗게 불태워버렸음.

그 글 기억남..ㅋㅋ 가촉운영 가촉운영 하는거 진짜 웃겼는데

생각해보니 해법은 아니고 대응법? 정도가 맞겠네요

가촉의 의의는 적어도 버티기는 가능해졌다는거?
지뢰가 전진을 못한다는게 꽤 크긴 했음

그건 그냥 버티기지 파훼라고 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