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업글을 포기하면 스톰장착+4거신이 얼마나 앞당겨짐?

아마대결에서 많이나온 저빌드가

 

프로에서는 이미 다쓰고있을텐데

 

왜 저렇게 안하고 2제련소플레이하다가 치즈를 많이맞음?

 

 

15분전에만 장착되도 걍죽지는않을꺼같은데..

 

교전컨이 상대보다 압도하는 아마대결에서만 가능한건지도 궁금하고.

 

 

1제련소면 1분정도 빨라짐

노재련하면 1분더빨라짐?

이게 치즈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한데요
정면이 불안정해져요.
타이밍이 되게 애매해서 폭풍전환중인데 고기는 부족하고 지상병력도 부족하고 업도 그지같고 거신도 한두마리밖에없는데 트리플을 못지키는 상황이나와요.

혹은 거신을 충분히확보해주면서 폭풍을 찍고 트리플을하면 시간대가 늦어서 인구수가 확딸리다보니까 힘에서 쳐발릴때가 많고여

1베이스에서 가스 먹는량이 분당 224

테란이 의료선 드랍했을 때 광전사 소환으로 시간 끌고 병력 갉아먹어야 하는데 100원주고 거짓말 좀 보태서 저글링 소환하는 효과인것도 있음 아예 노제련소면

아니 트리플을 거신뽕하고난이후애 가져가는데 지상병력이 부족해서 트리플못지키는상황은

아예배제 아니에요?

노포지 선테크는.... 한번도안해봤는데 모르겠네요.
근데 어차피 지뢰를 의식해서라도 제련소 하나는 박아놔야해서 노포지는 무리고
1포지라도 지어놓으면 지어놓고 안돌리는것도 낭비라

2베이스에서 거신폭풍 최적화시켜서 뽕치고나서 운영을 한다는 말인가요?
이런류 운영은 간단하지않나요.

피해못주고 막히면 뒤 없잖아요

아녀 2베이스 거신폭풍이아니고 거신뽕 역장갈가먹기해서 벙커나짓게하거나 일꾼잡아주고 운영하는거요.

스톰까지 같이뽕이아니고염.

근데 업글을 안하는건 치즈를 막기 위해서인데
상대방 테란이 치즈 안하면 토스가 고스란이 손해 아님?

업늦으면 정명훈 최용화 까탈레나됨

aproDite // 그런게 이제 토스가 꿈꾸는 환상적인 운영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않아요 ㅎ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유형이라서 솔직히 프로들도 잘 못하죠.
일단 거신뽕을 치는것 자체가 리스크를 동반하는 플레이고
이득만 보면서 빠지는게 사실 정말 최상의 운영이긴한데 잘 안되요.
타이밍을 최적화시켜서어떻게든 의료선 전에 들어가야되고 완벽히 손실없이 이득만보고 빠진다는 가정하에 역러쉬에 안털릴수가있는데 여러모로 쉽지가 않아요.

테프전에선 원이삭 말고는 그런식으로 잘하는 토스를 프로게이머중에서도 못봤어요.
아마는 더더욱 힘들죠

테란이 22업일때 토스가 1업이라두 낮으면 개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