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내 종족밸런스

부르드워때 어땠는가는 알바 없고

스2 캠페인에서 대사나 뭐 그런것들 정황 등으로 미뤄 짐작해보자면

1. 테란 

전체전력 = 자치령 + 레이너특공대 + 용병

레이너 특공대는 주인공이니까 그따위로 설치는거지 규모나 실제 전력(전투순양함 1대)면에서는 용병과 더불어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질정도라고 보기 어려울듯

결국 자치령군사력 = 테란전력이 되는 셈인데

자날 차행성 임무에서 자치령함대 절반을 이끌고 침공하지만 저그한테 탈탈 털림

전술적으로 안좋아서 더 털렸다 하더라도 애초에 제대로된 전술로 쳐들어갔더라도

차행성 저그가 자치령군대에 안밀리는 뉘앙스

게다가 저그전력 상당수는 차행성 외부에 있었다지

이 상당수라는게 얼마나 되느냐가 가늠이 안되긴 하는데

계산의 차원도약, 거칠게 추산하면 테란 전체 전력은 저그 전체의 절반이 채 안되는것 같음

2. 프로토스

흩어져있는 군대 전부 끌어모으면 저그와 단독으로 붙어볼만 한 느낌

군단 캠페인에서도 황금함대 뜨면 너님 끝임ㅋ 이러고

캐리건도 ㄷㄷ 필사적으로 황금함대에 알리는거 막으려하는거 보면

당시 캐리건이 이끄는게 저그의 일부에 불과했다손 치더라도

적어도 프로토스는 테란보다 군사력에서 앞서는걸로 보임

이런 프로토스에게 은인대접을 받는 레이너가 불가사의

하지만 결과적으로 토스는 아이어를 뺏겼고

아직도 못찾고 있지 안찾는거일수도 있지만 고향행성이라는데

저렇게 방치해두는거는 일부러라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임

3. 종합적으로 저그 > 프로토스 >>> 테란이고

테란은 프로토스와 저그 지도자들의 자비로 살아남고 있는 종족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