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김민철보니까 그리운 이름도 보이네.. ㅋㅋ

신재욱 윤용태 김명운

윤용태도 프로리그 성적 좋았던걸로 기억하고..

신재욱이 1234세트에 나오면 별로였는데

마지막 세트나오면 항상 마무리 해줬던걸로 기억.

김명운은 밑에도 물어봤지만 크게 기억엔 없는데 저그다승순위안에서 보이고..


근데 뭐.. 그땐 항도니도 프로리그에서 고승률 보였던 시절이었으니..

윤용태는 진짜 팀 구했으면했는데 너무 아쉬움

윤용태, 김명운은 계속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었었죠...

이번시즌 웅진이 해체됐다면 분명 다른팀에서 김명운 윤용태 데려갔을듯..

하필 작년 프로리그 개망시즌에 해체되는바람에.. 각 구단들의 선수투자도 아주 없던시기라서..

윤용태는 데려갔을지 몰라도 김명운은 안 데려갔을거임

김명운을 데려가고자 하는 팀은 없었을 듯

윤용태는 진짜 예선만뚫엇어도....은퇴하기직전 예선장에서 떨어지고 엄청 울엇던걸로 기억..

김명운이 자날때 프로리그좋았다가 군심넘어오고 하락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