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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2 02:32:49 KST | 조회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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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게 GSL 기록원 분이 프로리그도 담당하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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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리랜서신가요?
하나 의아한게 두 대회를 지켜보면서 기록을 추출하고 스토리라인을 만드는 걸 전부 기록원 분이 다하신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그런 스토리라인이 될만한 기록들은 제작팀이 같이 협력해줘서 영상으로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컨텐츠를 만들어야 더욱 효과적일 텐데 서로서로 손발이 맞는 모습은 잘 안보여서 참 많이 아쉽네요.
안준영 해설이 언급한 해설진이 해설을 하면서도 포장을 고민하게 된 상황, 즉 해설진에게 그런 스토리라인 연구까지 떠맡겼던, 아니면 오히려 해설진이 먼저 깨달았고 그게 점차 해설자 자신에게 해설이냐 포장이냐에 대한 선택으로 부담이 되었던 상황과 기록원 분이 생각해내신 많은 스토리라인이 그저 자막연출에서만 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 좀 교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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