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은 이제 지킨다고 되는게 아니라고봄.

저도 레더에서 스타일을 바꾸고있지만...

선수들도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해야된다고 봅니다.

 

최근 트렌드는 수비지향형 우방토스가 아니라 세미올인성 운영이죠.

원이삭처럼 점추스타트로 상대를 2베이스로 몰아넣고 트리플 거신운영을 한다던가

예언자나 암기를 활용한다던가...

분광기로 틈을 계속 찾아서 좀 공격적으로 운영하는게 답임 ㅇㅇ...

 

우방만하고있으면 뻐킹치즈타이밍이 반드시옴 ㅋㅋㅋㅋㅋ

 

이게 거신토스는 진심 가스가 너무 많이들어요

2제련소 + 추적자 + 파수기 + 거신

완전 가스지옥임...

원이삭 조성호식 운영이 대세가되는건가...

난이도가 높다는게 단점이지만...

업글포기하고 거신+점추 평소보다 많이 찍으면서

트리플 먹으면서 2제련소 돌리는 토스가 제일 까다롭던데 이거 별룬가요?

ㄴ 아니요 저도 이거를 요새 연습하고있어요. 점추스타트로 피해줄수있으면 주고, 못줘도 우공을좀 늦추고
그러면서 노제련소에서 거신을 추가해서 다시한번 들어가서 끝낼수있으면 끝내고 못끝내더라도 트리플 못먹게하면서 트리플+2포지 짓고 운영하는 방식...

다 좋은데 좀 외줄타기더라고여. 한번이라도 손해를보면 토스가 그대로 쭉밀려서... 잘해야되더라고여.
연습중이에요. 북미 양준식 경기보시면... 똑바로 못쓸때 토스가 어케되는지 결과가 나와있어용 ㅇㅇ

진짜 원이삭선수 저번에 하는거보니까 역장한번만 삐끗나거나 놓치면 게임 끝나는 수준이던데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