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도 토스가 이젠 무한수비만으로는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어보이네요

물론 또 시간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서성민,김준호 같은 선수가 선거신으로 치즈를 완벽히 막아내는 경기들을 계속해 보여주면서 테란의 치즈도

거의 끝난게 아닌가 싶었는데  (역장+시간왜곡으로 건설로봇,해불 갈라버리기나  김준호 선수처럼 아예 소수점추로

시간끌면서 거신모으는식으로 치즈 저격빌드를 쓰거나)테란 선수들도 마냥 빌드가 정체되 있지는 않네요

패치 영향도 있지만 테란의 농민봉기도 더 다양해 지고 더 날카로워 진듯..김준호식거신빨리모으기식의 빌드 저격하는

앞마당 치즈 올인이나 기존의 농민봉기나 3유령치즈,의료선소수만뽑고 떼바이킹 몰아서 가는 치즈나 나오고

 토스는 오히려 수비만 하는 정윤종식 스타일 보단 이젠 초반부터 테란에게 주도권 안내주면 오히려 토스가

15분~20분 타이밍에 러쉬로 몰아쳐서 테란을 끝내는 원이삭 선수처럼 독특한 테란전 스타일이 더 좋은 승률을 내줄거 같아요

입스타가 실현될 시간이 왔습니다. 새로운 대세 원이삭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