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파 부활을 외치는 가장 큰 이유는

재미 때문이 아닐까 싶음

개인적으론 구협회보다 구연맹쪽에 좋아하는 선수가 많아서

시파에서 좋아하는 선수가 이긴 적보다 진 적이 훨씬 많았지만

시파가 그슬보다도 훨신 재미있었고

정종현 이신형, 정윤종 윤영서, 이제동의 간판깨기 등등

시파가 없었다면 볼 수 없었을 장면들도 있었고

더군다나 올해 그슬이 고작 3시즌 밖에 없어서 아쉬움. 너무 볼거리가 적어서

그러함.. 시파 없앨거면 그냥 4시즌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