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스>테란
토스가 왜 테란보다 유리한가?? 이것은 토스로 테란을 상대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제가 주종이 토스임에도
불구하고 토스로 테란 상대하는게 더 편하다 하면 답이 될까요??
토스는 유닛이 비싸지만 강합니다. 그리고 폭풍함,공허포격기,우주모함,불멸자,고위기사환류 등 기술력이
나 공격력 또한
테란보다 상대적으로 볼때 뛰어나다 할수 있지요. 이점이 테란이 토스를 상대할때 메카닉을 못하게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테란의 입장으로 볼때 테란은 바이오닉 밖에 없는데... 이또한 힘이 들게 됩니다. 왜냐?? 테란 또한
프토에게 이기려면 '더블'을 해야됩니다. '더블'은 테란이 토스와 많은 싸움을 거치면서 나온 한가지의 답이
입니다. 하지만 토스의 경우를 보죠... 선택권면에서 보면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있습니다. 이 죽음의 트라이
앵글이란 암기 혹은 분광기드랍,예언자,더블 을 말합니다. 테란은 초반에 프토의 전략을 간파하기 위해 스
캔을 계속쓸 수 밖에 없지요. 또 위험성 때문에 포탑에 자원을 낭비 할수 밖에없고요. 이를 응용해 프토
가 뛰어난 심리전으로 테란을 흔들수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더블하는 척하다가 다른지역에 암흑성소를
지어 암기로 흔든 다든지 스캔으로 볼때 로공 올리고 취소 한다든지 등등.. 선택권이 테란
에 비해 상
당히 많지요. 선택권이 많다는 것은 초반부터 유리한 상황을 쥐고 간다는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토스가 초반
선택권의 이익을 잘 이용해 그 경기를 잘 풀어 간다면 테란을 쉽게 잡을수 있단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이로써 세번째 답변 또한 충분히 설명되어졌다 생각됩니다.
2.저그<테란
두번째는 저그가 테란보다 불리하다는 점입니다. 왜 사람들은 저그가 상성상 테란보다 불리하다 말할까요?
그것은 바로 '바이오닉' 때문입니다. 아까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저그는 싼값의 유닛으로 비싼값을 차지하는
유닛의 종족을 상대하는데 최적의 종족입니다.
그러나 이 바이오닉은 그점을 무시하죠. 해병 50원, 불곰 100원 가스25원 화염기갑병 100원 의료선까지
게다가
바이오닉 다수면 저글링으론 녹고, 맹독충 바퀴 히드라로 상대하려하면 지뢰+탱크+바이오닉+의료선 조합
이면 웬만한 컨트롤 아니면 피해다니기 일쑤죠
제가 실제로 많은 게임을 플레이해봤지만 저그로 테란 상대
한다는것은 한번의 방심도 용납하면 안됩니다. 저그는 한번만 방심하게되면 멀티를 다 내주고 결국 지는 것
이지요......또한 테란으로 저그를 상대하는 것보다 저그로 테란을 상대하는 것은 실력과 정신력이 엄청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