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때 토스가르치기가 그렇게 어려웠음;;

야 지금 딱 오잖아. 보라고.

역장!

아 븅신아 역장구멍 다뚫렸어. 다들어오잖아 야 ㅡㅡ;

 

 

친구 : 아 시팔

 

얌마 오잖아. 저그오잖아. 역장쳐 역장 임마 저글링 아오 다들어오네. 아 또졌네

역장 못치냐?

 

친구 : 아 시팔 이 병신같은 종족

 

야 감지탑 잡고있어 내려오는거 보자마자 추적자 뺀다.

알겠냐?

야 오잖아

얌마

아오

 

친구 : 아 시팔 난 반응속도가 느리다고 ㅡㅡ

 

잘봐. 언덕이다. 역장 딱 2방이다. 2방으로 막아야 다음번에 칠 역장 마나된다.

2방쳐 지금 딱딱

(겹쳤음)

야이 븅신아

 

친구 : 아진짜 ㅡㅡ

 

야 이 언덕은 역장 딱 1개로막는거다. 역장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4차관에 뚫린다.

완벽하게 딱 쳐라. 쉽다. 이거 되게 쉽다.

(반칸 빗겨감)

아 븅신진짜 답답하네

 

친구 : 아 뭐가이렇게 어려워 ㅡㅡ 토스는 역장못치면 졷되는 종족이냐?

 

ㅇㅇ

 

 

그친구에게 테란 2료선을 가르쳐주고나선 그친구가 테란만했음..

자기는 토스를 혐오한다고... 그게아마 2012년 초였을꺼임...

 

지금은... 왜 그때 자기에게 토스를 가르치지않았냐고 원망중 -_-

프로들마저도 종종 역장삑 냈으니 말 다했음

역장으로 기초방어하라는 그런 신개념을 어느분이 구상하셨을까 크...

레알 ㅇㅅㅇ

하등종족

그땐 테란이 개사기였으니 그냥 그러려니..

역장은 건물 짓듯이 타일이 정해두는게 여러모로 나았으리라 보는데
이건 블리자드의 설계 미스인것 같음. 어차피 육각형으로 만들면 틈이 생길리도 없고
사용이 편해지는 만큼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편하거고 밸런스 조절도 쉬워지는거고 ㅋ

2012년도 초면 테사기 한물 갔을 시절.(강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