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1에서의 e스포츠 추억이 달콤해서 빠져나오지못할수있음

무엇보다 e스포츠의 시작의 발판이였고

시대로 생각해보면 지금 20~30대 e스포츠팬들의 주류였고 시작이였고
e스포츠 열렬한 팬이 아니여도 아는 임요환,홍진호
광안리 10만관중에다 제주도 결승도 흥했다..
포장과 밀어주기로 스1하나 가지고 비롯된 수많은 방송코너와 문화와 용어가 생기고
팬덤도 엄청나게 거대했었고 말그대로 국민게임이란 표현까지 썼었으니

후속작인 스2에서 스1비교 대입이 계속나오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스2에게 스1은 독약의 향수

고인물일뿐

정작 그 시절도 과거일 뿐이고 그거 지나간다음 인기도 계속 떨어졌는데

스1 재밌게 보긴했어도 지금 아프리카같은거 못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