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화는 반대인데 스킨은 팔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워크래프트3 프로토스 세트
멀록 프로브. 오크질럿, 사냥꾼 추적자, 드레나이 하템, etc

헬 오브 키친 저그 세트
게장 드론, 랍스터 여왕, 메뚜기튀김 저글링, 토마토 맹독충, 쿠키 바퀴, 닭다리 히드라 etc

20세기 테란 세트
로동자 scv, 공수부대 해병, 스팀보이 사신, 바주카 불곰, 007 유령, etc

이런 거 팔면 사고싶지 않겠음?

게임 내적으로 게임성 해치고 혼란을 야기하지 않는 선이라면...

기술적으로 안된다고 하더군요만 몇번 쓰는지

그럼 롤이 대단한 거네요;;
스타2를 얼마나 컴팩트하게 만들었길래 스킨추가가 앙대지

롤은 캐릭터 꼴랑 10개 나옴 그져?

근데 스투 생각해봐요 한종족에 유닛이 몇개인지.

그 유닛들이 각각 스킨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봅니다.

캠페인 로딩을 볼수 있을거에요

소스 코드와 리소스를 전부 들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안될 리가 없지요.
그냥 그럴 마음도 없고 귀찮은 거지.

그레고 스2 엔진이 멍텅구리 하복이라 듀얼코어 지원이 끝이에요 끽해야. 지금도 시피유 뒤지는데 말이죠. 모든 유저가 최고옵 돌릴순 없어요.

공유에선 시스템좀 바꿔서 그런것들좀 만들어줬음 좋겟다

롤하고 스2는 연산 숫자가 넘사벽으로 다를텐데. 롤은 버그 고치면 또 버그라면서요?

롤이 등신이지 도타는 별 문제 없으니까요.
도타는 아예 부위별로 팔아도 렉이 없는 게임인데... 스타2는 아직 멀었군요

로동자 건설로봇
다이나믹 로동인가

스킨을 추가안하는게 최저사양이 올라간다고 해서 안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엔진을 갈아엎어야 하는데 엔진을 갈아엎을꺼면 스타3를 만드는게 빠릅니다.

글쎄, 엔진 개선 작업은 어차피 지금도 공허의 유산과 히어로즈 오브 스톰 때문에 하고 있는 건데요. 스타3를 만드는게 더 빠르다는 건 아무리 그래도 헛소리죠. 엔진 담당 직원들이 죄다 퇴사해버려서 소스 코드 하이어라키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블리자드 정도 대기업에서 그렇지도 않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