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진 리플레이 보면 그냥 이렇게해서 진거다 라는 거 말고는 얻는게 없지않나요?

주관적으로 말하자면 리플레이 안봐도 진짜 왜졌는지 뻔히 아는데 리플레이봐도 그냥

이렇게해서 진거다 라는것 밖에 모르겠는데... 진짜 프로토스 만날 때마다 진짜 자신감 급추락함...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끽해야 1/1/1 해서 지뢰드랍뿐?? 맨날 사신더블임 항상 똑같은 전략..

진짜 이제는 자기탓 할 인내심마저 바닥나고 이제는 재능탓까지 갈려고 함...

도대체 운영을 어떻게 해야 최적화가 잘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왜졌는지 다알면 굳이 볼필요가 없지만 왜졌는지 모를때나 아니면 내가 일꾼은 쉬었나 그런걸 확인하는거죠.. 혹시 업그레이드는 얼마나 늦게눌렀나 일꾼은 최적화로 잘 찍어줫나 등등

일꾼을 신경쓰면 병력이 없고 병력에 신경쓰면 일꾼이없고.. 에휴 머리에 또 스팀만 잔뜩받네요 오늘도..

몇 분 몇 초대에 일꾼/병력 숫자를 게이머 최적화식으로 정해놓고 하는건 어떤가요?

화염자 6기 8해병드랍도 좋고 4염차 1지뢰 6해병드랍도 좋던데.

김영진 선수 방송보면 초반 좋은빌드 많던데요.

왜 졌는지 모를때 리플보면서 잘못했던점 보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에선 이렇게 병력운용을 하고 이러한 상황에선 이렇게 빌드를 올리자. 하면서 하면 실력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