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바드라 체제 좋은가 나쁜가 판단하기 애매한게

바퀴 1/1업 타이밍에 찔러서 테란이 피해 입으면

바드라가 바이오닉을 힘에서 압도해버리고

저 타이밍에 테란이 피해없이 잘막으면 이후 해불의 물량으로 압도 가능하고

바드라 체제 자체가 좋은가 나쁜가 판단하기 참 애매한거 같음

11업 타이밍인걸 알기가 너무쉽죠. 걍 폴트처럼 사신하고 염차를 견제용이아닌 정찰용으로 쓰면됨.

그래서 11업 타이밍에 피해입는건 걍 토스가 2추적자후에 테크만 올리다 앞마당 연결체날아가거나

프로브 잡히는거랑 같은거임.

전 화염차,사신 수가 줄어들면 트리플 먹을 때 링링올인 막을 수가 없어서

소극적으로 밖에 못쓰겠던데 소극적으로 쓰다보면 저그가 3멀 늦고 저글링이 안보이네

2햇 뮤탈인가? 생각들때쯤 갑자기 바퀴 튀어나오는거 보고 대비하면 거리가 먼맵은

그때부터 벙커공사해도 막을 수 있는데 가까운 맵은 막기 매우 빡시더라구요

저그가 3멀늦고 저글링이 안보이니까 염차 사신중 둘중하나를 집어넣더라구영. 폴트는.

어자피 뮤링링VS 마이오닉되면 3군수체제만 확립되면 천천히 점막지워가면서 싸워도 안불리하잖아요.

개인적으로 토스뽕보다는 11업바퀴가 훨씬 대비하기 편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