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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6 21:32:59 KST | 조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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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가 임팩트가 큰건 우승안할거 같은 선수엿던것도 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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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안상원도 의외로 강동현 이기고 결승때도 장민철이 이긴다는 얘기 많앗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우승자같은 기운이 느껴지기도 햇고
권태훈도 뭐 사실 그때 4강멤버 자체가 지금은 몰라도 당시기준으론
이신형 고석현 김동원 이렇게 은근히 안올라갈거 같은 선수들이 한것도 컷음
여기에 저저결승이니 그런것도 잇고
사실 신노열은 갠적으로 짝지로 보지않는게
이때 로로는 의외로 우승후보급 될거란 보는 선수도 많앗고 8강부터는 꽤 높게 쳐주기도 햇음
그뒤로 갠리그 좀 그렇긴해도 담시즌 그래도 8강도 가고 시파도 8강가고
거기다 군심전환이래서 그런것도 잇엇고
뭐 프로리그에선 그래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고
근데 짝지가 임팩트가 왜 크냐?
내가 그때 결승기억하는데
짝지 우승할거라보는입장 생각보다 거의없엇음
심지어 짝지는 8강부터 결승까지 이긴다고 보는 사람들이 꽤적엇음 김상준과 8강도 그렇고(심지어 김상준 쿨지지까지 잇엇음)
4강도 김학수가 전우승자 문성원을이기고 올라와서 김학수한테 마니 웃어주는거 같앗고
결승은 더더욱그랫음
mlg우승에 그때 아무리 문성원에게 졋어도 포스가 ㄷㄷ했던 정종현(이때 채정원해설의 명언이 악마에게 영혼을 판것같은 실력을 가진 정종현이라고 함)을 악착같이 풀세트로 이긴 동녕이가 올라왓기때문
그런데 왠걸? 결국에 동녕어린이까지 꺾으며 우승
이처럼 짝지라인이라는 말처럼 짝지가 임팩트 큰건 가장 우승안할거 같은 선수로 보엿던것도 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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