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서 프사기 소리가 나올수가 있나..

사실상 노견제에 샌드백이었는데,

폭풍함 뽑았어도 센터를 테란이 쥐고있는 상황에서 1시 3시 이지선다 에서 폭풍함이 큰 위력을 발휘할진 모르겠음

3반응로에서 바이킹 계속나오는데 그 중간에 폭풍함뽑다가 불사조 적어지면, 폭풍이 제대로 터지지 않는한 막는다는 확신이 없음

김도욱은 토스가 현재 상황에서 추적자말고 폭풍으로 바이킹을 잡아야하는 상황이란걸 알기때문에 사실상 바이킹숫자만 유지해주면 이긴다는걸 알고 있었을듯

세종과학기지의 절반을 자기가먹었고, 업도 앞서니 관문유닛은 아무효과없고 거신-폭풍-불사조인데

토르로 불사조를 억제시키면서 지상전하는것보다 불사조수를 계속 뽑게해서 어찌보면 인구수 낭비시킨 느낌도있음

이엠피 맞고난 불사조가 살아남아도 지상유닛 정리를 못하니 맞소모전만 계속하면 테란은 후퇴할수있고,

후퇴하고나면 3반응로 바이킹이 또 옴

컨트롤은 유령 이엠피만 하고 바이킹은 대형만 만들어서 어택땅 소모 어택땅소모 이렇게한거같음

업글차이가 심하게 났는데

자원 없어서 폭풍함도 못뽑았음 ㅋㅋ 멀티 더먹거나 자원을 축적해야 폭풍함이 나오는데

자원없어서 업글도 못했고

업글차이 얼마 안 났는데 테란 공방 3업일때 토스 공방 2업이었고 공 3업 얼마 안가 끝났고 업글 차이는 시간 지나면서 계속 좁혔음

그니까 우관 인프라를 늘릴 여력이 없었죠 폭풍함 불사조 동시생산이 안된다는소리임

한번 교전때마다 테란은 소모한만큼 바로바로 나올 자원력인프라가 있었기때문에 인구수만 계속 봤다면
김도욱이 질순없고, 걍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문제였음

애초에 여기까지 버티다니 ㅍㅅㄱ 드립치는걸로 보아 그냥 생각이 없는거임 토스가 버티는게 아니라 그냥 생명연장하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 ㅋㅋ

이거 까고말해서 연장전에서 2골넣고 2:0에서 연장후반 15분간 걍 뻥뻥차고 슛쏘고 공돌리고 걍 그런느낌임
상대팀에서 빛난건 골키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