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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견(레이너특공대)
작성일 2014-08-07 21:42:14 KST 조회 150
제목
2년 전에 김성현의 스타리그 경기를 보면서 들었던 의문점

분명히 3경기까지는 날카로운 빌드로 상대방을 파죽지세로 궁지로 몰아넣고서는 왜 자신이 이기고 있는데도 새가슴이 되어서 나머지 4경기를 내리 헌납하는가 하는 부분이었는데.


그런데 이게 날빌로 3경기를 내리 따내는게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절대 쉬운 부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왜 3경기까지 날빌로 잘 이겨와놓고서 남은 경기를 소심한 경기 운영으로 내줬는지 그게 이해가 되지는 않긴 했었어요. 날빌로 3경기까지 따내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괜히 5전제의 지배자로 불리운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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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적당새 (2014-08-07 21:44: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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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빌로 7게임 준비해왔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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